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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포구] 작은 규모의 마을 포구입니다. 마을의 상권도 많이 죽은 상황이고 낚시하는 분들도 안계시네요.
[계양수로(평택호,아산호)] 중류 상류지역보다는 주로 1번 철제다리 포인트에 루어낚시가 많습니다. 5짜급 배스가 출몰하는 곳이죠^^ 중류와 하류지역의 포인트로는 수풀이 우거져서 군데군데 무너진 석축지대를 찾으시면 됩니다. 바닥수초로 인하여 밑걸림이 있습니다.
[석모도(석포리수로)] 지난주 탐사때 조사님들 대부분 손맛보기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나마 석모도권 무료터에서는 석포리수로가 가장 나은 상태였습니다. 탐사중 C포인트 딴납섬앞에서 깜짝놀랐습니다. 잉어무리가 수면위에서 잘 놀고 있었는데 옆에는 낚금 표지판이 있어서 10분정도 떡밥이나 좀 던져주다 왔습니다. ㅋㅋ
[백운포공원,오륙도,이기대 낚시터] 벵에하고 메가리 괜찮게 올라오고오 백운포 민장대 꾼들 무지 많이모이네요... 원투나 루어에는 잔씨알 우럭이 올라오고 숭어나 농어 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면대교, 안면연육교] 안면도 정보통에 의하면 학꽁치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면대교 주변에서 민장대 학꽁치 낚시 시즌 오픈 입니다. 씨알은 아직 잘다고 합니다.
[성구미포구, 성구미방파제] 주말에 해안 도보 루어에서 광어 2수, 애럭 다수 입니다. 농어 올라오는건 구경만 했습니다.
[영종도(전체-바다낚시)] 18일 삼목선착장 부터 영종도 전체적으로 백조기가 올라옵니다. 포인트 잘 맞추면 지렁이 원투에 마릿수 조과 입니다.
[어천지] 준치급은 낱마리 수준이며 짝밥을 사용하면 좀더 입질이 활발합니다. 한낮에는 뜸하며 오전 해뜨기 전이랑 해지고 기온이 좀 낮아질때면 다시 입질이 오네요. B 지역 위병소 애들은 차 꽁무니만 보여도 소리지르네요 ㅎㅎ
[신화리수로(평택호,아산호)] A 지역인 수자원공사쪽 담장우측길로 한 50m들어가면 연안 뚝 외길입니다. 쓰레기가 좀 많이 있네요. B,C 수로는 아무래도 수풀이 너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자리잡기도 힘들고 물에 접근이 어렵습니다. A 지역 본류 연안에서 하는게 더 자리잡기 편합니다.
[창룡리수로(평택호,아산호)] 조개섬은 언제쯤 들어갈수 있을런지^^; 외길목에 쇠사슬로 막아놨어요... A 포인트는 주로 배스 루어꾼들이 계십니다. B 포인트 우측연안으로 갈대수초지대에 약 3m 간격으로 조사님들 수풀에 가려져서 전투 낚시 중이십니다. 이곳은 보팅낚시가 더 재미를 볼수있다고 합니다.
[백석포수로(평택호,아산호)] 수로 하류권으로 수초 갈대가 무성하여 짧은대를 이용 발밑 수초지대를 노리면 손맛을 볼수있습니다. 다만 씨알은 작은 편이며 입질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마을앞 F 포인트는 수심이 그리 깊지는 않네요.
[석모도(하리지,상하지)] 12일 오전과 점심까지 4자배스 5마리 정도 본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찾은 하리지의 배스손맛은 여전했습니다. 붕어꾼들은 관리소앞 둠벙에서 자리 잡고 있었고 저수지에는 배서들만 10여명 정도 있었습니다.
[이강리수로(삼거리수로)] 지난주 배수가 많이된 상황이였으나 역시 꾼들은 많았습니다. 다만 다른 강화권과 마찬가지로 이강리수로도 부진한 조황속에 붕애 낱마리 수준 이였습니다.
[구리포수로] 7월 12일 수심도 좋고 물색도 좋았으나 상류부터 하류까지 전체적으로 입질 한번 없었습니다. 낮낚시에 잔챙이 성화도 없을 정도로 조황 부진 했습니다.
[석모도(바다낚시)] 지난주 어류정과 하리쪽 원투에 망둥어만 올라옵니다. 석포리선착장 옆 제방으로는 썰물때라 던져보지도 못했고 대신 석포리수로에 떠다니는 잉어가 많다는것만 구경했습니다.
[강화도(바다낚시전체)] 선두리, 건평리쪽 숭어는 구경도 못했고 망둥어도 손가락 사이즈 입니다. 들물에 원투를 했으며 아싸리 썰물에 갯골에서 민장대 낚시 하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
[석모도(삼산지,항포지),항포수로] 7월12일 매점 주변 수초대에서 꽝출 아니면 준척급으로 1~2수 정도 입니다. 이날 더워서 그런지 낮에 루어하시는 분들도 조용한 편이였습니다.
[평택호,아산호(진위천-팽성대교)] A 포인트는 팽성대교 인기 포인트입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들이 빼곡한곳이죠. 짧은대보다는 긴대를 이용하시는편이 좋습니다. 잡어의 입질이 심해서 생미끼보다는 떡밥위주로 하시면 적당합니다. B 포인트는 잡초가 너무 많이 우거져있어 접근이 힘들구요 대신 다리건너 반대편 연안이 수몰나무 와 그늘지역으로 제법 굵은 붕어가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삼정수로(평택호,아산호)] 수로권에서는 연안으로 수풀이 무성하여 낚시 자리 선정에 어려움이 있으나 주로 하류 갈대수풀연안에서 손맛을 볼수있습니다. 상류 마을 앞 다리는 수심이 다소 얕아서 비온뒤에 노리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주로 D 포인트는 본류권 연안에서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며 간이좌대가 만들어져 있으며 뒤쪽으로 주차 공간도 넓고 접근성이 좋습니다.
[대안리수로(평택호,아산호)] 장마 오기전 녹조 현상이 1번 다리 지점까지 퍼져있습니다. 중상류권으로는 수풀이 우거져 낚시 자리가 많지는 않으나 곳곳에 좌대처럼 만들어져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석축지대는 루어낚시 가능합니다. 바닥은 수초로 약간의 밑걸림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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