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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대천] 상류쪽보다는 안목항 옆으로 연안에서 원투대 많이 던져놓고 있습니다. 데이트 와서 졸복잡고 즐거워 하는 커플들도 많이 있네요.. ^^ 부럽당~~ 커플..
[경포호] 낚시금지만 아니면 정말 좋을텐데.. 연안에 아무데서나 자리잡고 낚시해도 많이 올라올거 같은데.. 연안으로 산책로로 되어 산책하시는 분들이나 운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경포대,강문방파제] 방파제권이나 강문교에서 경포호 방면으로 낚시하고 있습니다. 경포대방파제는 좁아서 몇명 못들어 가고, 강문방파제가 옆으로 길어 자리 잡기 좋습니다.
[상로장지(죽엽리지)] 제가 오늘 가봤는데 물이 바닥을 드러냈읍니다.. 이유를 동내 주민에게 물어봤더니 저수지가 팔려서 물을 다 뺐다고 합니다... 앞으로 낚시는 불가할듯 합니다... 조사님들의 좋은 정보가 됬으면 하네요.... ^^
[죽산낚시터(죽산지,선장지)] 요즘은 조황은 거의 수초권과 물골과 수심이 얕은 곳에서 조황을 보이지만 조황은 전반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연안 노지에는 주차장 끝자리.공장앞 수초권과 최상류 소초권이 가장 조황이 좋으며 좌대에는 물골 지역과 수초지역이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옥계,한라시멘트 방파제] 지난주에 한라 방파제 테트라포트에서 한명 떨어졌다고 합니다. 구급차에 경찰차에 난리났었고 다시는 낚시 못하게 개방 안한다고 합니다. 강릉의 좋은 포인트 한곳이 사장되었습니다. ㅠㅠ
[달천-중류(음성천 합수머리)] 달천, 음성천 합수머리는 일단 찾는이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조용한 포인트 입니다. 대부분 음성천 앵천보를 많이 가기 때문에 이곳은 근교에 있으면서도 꾼들이 거의 없습니다. 대낚시 붕어 포인트로는 별로이지만 견지낚시, 플라이, 루어를 많이하고 대낚시는 수위가 어느정도 있을때 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강메기가 많이 올라옵니다.
[안골지,내곡지] 안골 소류지 주말 탐사시 제방권에 한명의 지역 조사님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자주 들른다고 하는데 토종 월척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기 때문에 몇년째 다니신다고 합니다. 올때 마다 다른 꾼을 만난적이 거의 없는데 제가 사진촬영 하니까 못마땅한 표정으로 포인트 공개를 꺼려하셨습니다. 그만큼 깨끗하고 조용한 포인트 입니다.
[신항지] 토요일 탐사에 B포인트 상류권에만 대략 10분 정도 포진해 있었습니다. 늪지대 넘어 자리를 잡았고 명당 자리로 보이는 곶부리권은 늦으면 자리 못잡는다고 합니다. 월척급 보다는 준척급으로 잔손맛을 주로 보는 포인트 입니다.
[신흥지(우암지)] 지난 주말 탐사에 여러곳을 들려봤을때 가장 많은 조사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ㅎㅎ 토요일 오후에 들려보니 대부분 연안좌대에 텐트를 치고 밤낚시를 준비하고 있었고 낮에는 입질이 뜸하다고 합니다. 제방을 제외하고 저수지 전체에 사이즈 넉넉한 연안좌대가 설치된게 인상적 입니다.
[덕실(덕촌) 소류지] 덕실지는 제방쪽과 상류 안쪽에서 자리 잡을 수 있어 보였으나 연꽃자생지 비석이 보이네요.. 별도의 낚금 표지판은 안보였으나 낚시자리도 안보이는거 보면 낚금이 맞는것 같습니다.
[세곡 소류지] 세곡리 경로당에서 우회전해서 조금만 들어가면 세곡지 제방 입니다. 제방주변 땟장수초가 잘 구성되어 있어 포인트로 좋아 보였습니다. 낚시흔적도 여기저기 보이지만 물이 차가워져서 그런지 꾼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사진찍는데 주변 농경지에서 주민들 눈초리가 별로 안좋은게 낚시하면 시비 걸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항골소류지(이담소류지)] 항골지는 이담지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작은 소류지로 이상하리 만큼 수초가 없었습니다. 낚시자리는 좋아 보였고 쓰래기 없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상류권은 농경지 안쪽이라 진입이 어려워 보였고 주로 제방권에서 낚시한 흔적이 보입니다.
[이담지(목도지)] 주말 탐사시 물은 차갑고 물색도 별로 였습니다. 붕어꾼은 1명 보았고 릴낚시꾼이 3명 정도 있었습니다. 조황은 대낚이나 릴낚이나 별로였고 7치급 붕어 한마리 구경 했습니다.
[온동지(온동지낚시터)] 지난주말 출조하였습니다..조황은 열수 준치급과잔챙이포함....화장실이 여자가 사용하기에는 조금불편....좌대비와 입어료가 별도 이다보니 가격이 조금....
[용화지(숙영지)] C포인드 위쪽 11월 초 물이 많이빠져 런커 급출함
[만년지(추산낚시터)] 물이 차가워져서 많은 조사님들은 없었고 관리실과 상류권에만 몇분 계셨습니다. 조황은 안좋았고 물낚시는 이제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안인,염전,영동화력(군선강하류)] 처음가는 지인들을 위해 H포인트로 이동 자리 잡으려고 둘러보는데 황어 3자정도 잡으시는 조사님을 목격 여기 자리 잡자 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지인들과 같이 자리 잡을 곳이 없어서 또다시 i포인트로 이동 i포인트는 바로 앞에 발전소 물이 배수되어 물이 너무 따듯하더군요 한겨울에도 얼지 않을거 같아서 좋더군여 i포인트 조황 : 던지면 학공치 50cm 3명이 가서 1시간 동안 학공치 잡은 마리수가 24마리 더군요 그외 감생이 10cm 안팍 몇마리와 내 어망을 침투하려는 박카지 , 2자 가량의 황어 1마리 잡았습니다 오는길에 애기 감생이들과 박카지는 방생 ~ 이 곳의 단점은 학공치의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 학공치 외의 어종을 공략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네여 이후 학공치가 지겨워 점심 식사 후 안인항 F 포인트로 이동 A포인트와 마찬가지 바람이 심해 바람 등질 만한 곳에 자리 잡고 몇시간 떤져 봤지만 꽁치고 학공치만 들고 돌아왔습니다.
[안인,염전,영동화력(군선강하류)] 지인들과 함께 11월 14일 해뜨자마자 군인들이 열어주는 문을 뚫고 군선강 A포인트로 향했습니다. 큰 기대감과 함께 낚시를 시작했는데 파도와 바람이 너무 거세고 테트라에 처음 올라가는 지인들고 있어 안전을 위해 쫄복 몇마리 잡아보고 30분만에 철수 나오다 보니 다른 분들도 위험하여 다들 B포인트에서 낚시를 하시더군요 잡으신걸 보니 정말 애기 감생이 그리고 황어 2자 정도 되는거 잡은걸 봤습니다.
[용지(중동리지)] 주말 탐사시 계곡지라 물이 차서 그런지 꾼들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꾼들에게 덜 알려져서 쓰래기도 하나 안보이고 깨끗하고 조용하게 낚시 가능한 계곡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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