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닉스웜(동애등애유충)은 취미로 기르는 물고기들에게 최고의 영양식인데 물속에서 오랜동안 죽지않고 살아있으며 물고기들의 기호성이 너무 좋아서 낚시미끼로 하면 어떨까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1번가,옥션,G마켓에서 판매하거나 판매예정입니다.
다음은 제가 동갑내기 까페에 올렸던 피닉스웜 소개글입니다.
피닉스웜이란?
동애등애의 유충으로 영어명은 블랙솔저(Black Soldier Fly)로 BS웜이라고도 하며
미국에서 판매되는 동애등애 유충의 상품명입니다.
지금은 스테플러를 지칭하는 호치키스처럼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상품명입니다.
피닉스웜은 번데기의 건조중량이 44%로 필수아미노산과 지방산을 포함한
42%의 단백질과 35%의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위 표는 귀뚜라미,밀웜,슈밀,피닉스웜의 영양성분비교표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맨 아래 인과 칼슘의 비율입니다.
인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인의 함량이 높으면
칼슘을 먹어도 그다지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조류,파충류,양서류,어류 등의 먹이에 필수요소인 칼슘과 인의 함량이
다른 생먹이에 비해 20~30배나 많이 들어있으면서도
그 비율이 1대 1.52배로 최적화되어 있고
또한 피닉스웜 스스로 항균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기생충이나 다른 오염의 걱정없이
동물들을 원천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나게 합니다.
피닉스웜의 주용도는
1. 메추리,닭,앵무새 등 조류의 영양식
2.도마뱀류,거북류 등 파충류
3.열대어 및 토종 물고기 등의 먹이
4.양서류,타란같은 거미류
5.햄스터,고슴도치 따위의 소형 포유류 등의 천연 영양식
특별히 민물낚시용 미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작업중에 어디서 나왔는지 피닉스웜 성충들이 날아다닙니다.
사육상자에서 탈출한 뒤 나름대로 번데기를 거쳐서
성충으로 우화한 놈들입니다.
들깻잎 위에 앉아서 쉬는 녀석인데 꽁지 끝이 뾰족하게 나와있습니다.
바로 암컷입니다.
또다른 녀석입니다.
날개에 가려 꽁지 끝은 보이지 않지만 역시 암컷입니다.
한녀석이 작업중인 분류상자에까지 날아들었습니다.
역시 암컷입니다.
얼른 산란목을 가져다 주니 알을 낳고 있습니다.
피닉스웜 성충은 좁은 틈새에 산란하는 습성이 있는데
이 습성을 이용해서 산란목을 만들어주면
꼭 산란목의 구멍에 알을 낳게 됩니다.
한곳에만 알을 낳기도 하지만
알낳을 구멍이 맘에 들지 않으면 장소를 옮기기도 합니다.
저 산란목의 구멍은 지름이 5mm ,그리고 깊이가 7mm정도 됩니다.
피닉스웜의 성충이 가장 좋아하는 크기의 구멍입니다.
모두 3군데 알을 낳았는데
한번에 산란하는 양은 약 1,000개 정도 됩니다.
이 알은 부화실로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그리고 피닉스웜을 소개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피닉스웜에게 먹다남은 천도복숭아 씨를 주니 이렇게 몰려서 공을 만듭니다.
녀석들이 먹이를 먹을 때에는 서로 몰려서 몸을 부비며 체열을 올립니다.
사진에서는 42도를 나타내지만
심할 때에는 45도까지도 올라갑니다.
이 사육상자에 있는 녀석들이 하루에 먹어치우는 양은 아주 큰 개가 먹어대는 양보다 많습니다.
고단백 고칼슘의 프리미엄급 사료로 쓰이고
대두보다 많은 바이오연료를 짜낼 수 있는
피닉스웜을 가리켜
신이 내린 곤충이라고도 합니다.
혹시라도 민물낚시를 다녀올 분이 계신다면
꼭 한번 피닉스웜을 써보고
주위에 많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미끼를 주어서 고맙다고 내는 술은 절대로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도 꼭 피닉스웜을 주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류는 피닉스웜을 먹이는 순간부터 콕시듐에서 해방되고
어류,파충류는 칼슘제가 필요없고 발색이 끝내주게 좋아집니다.
고슴도치,햄스터,다람쥐같은 애들은 아주 건강한 새끼를 낳게 됩니다.
요즘 개구리 키우는 분들도 많은데
양서류에게 피닉스웜만큼 쉽고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먹이가 없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문의전화 010-3440-4652 안내블러그 http://blog.naver.com/capao2003 낚시점 사장님께서 문의하시면 샘플을 보내드립니다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