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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일) 제 7회 평창송어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포인트 먼저 선점하려고 부랴부랴 새벽 6시에 출발하여 개장전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사람들은 줄을 서 있더군요
그래도 늦지 않게 얼음낚시(13000원, 1인) 표만 구입 후 바로 돌진!!!!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전혀 변한게 없습니다. ㅎㅎ 똑같죠모
이미 많은 정보가 있듯이 각 모퉁이 포인트를 자리잡고 구멍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가서 두개를 파야해서 그리고 첫 시간 입장이라 꽝꽝 얼어서 다 파니 땀이 나더군요.
자 이제 구멍을 봐야죠 ㅎㅎ
역시 3~4 마리가 마구 돌아댕기며 엄청나게 보입니다.
준비해간 파워베이트로 쌍 바늘 마커채비를 했죠. 아~~ 그 사이 옆에 아저씨는 메탈20g 바로 슝 뽑아 올라시네요.
그리고 유심히 물 속을 보니 이것들이 안물고 그냥 피해가더군요. (작게 뭉쳤는데도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갸들 눈위치로 맞게 수심도 줬는데)
그사이 또 옆 아저씨 쓩~ (걍 지나가는 놈들 잡아 채는게 장땡인가봐요)
그 사이 지인들이 와서 자리가 부족해서 2터로 자리 이동햇습니다.
이번에는 중간 펜스쪽 수심 약 1.5 미터 내외 바닥 잘 안보임
한 10분 보고 있는데 송어들이 지나가는게 안보입니다. (여긴 아니군 빠른 무브무브~~)
3터 우측 상류 모퉁이 (아 역시 활발한 송어들이 잘 보입니다. 수심 약 50cm 내외)
자 이제 본격적 시작 ~ 이리저리 자리 옮기고 하다보니 시간은 이제 10시를 넘었네요. (젠장~~~~~ )
역시나 마커채비 파워베이트는 피해갑니다. (결국 이건 패스 지그헤드 웜으로 교체)
아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송어들이 물어서 올라오는게 아닙니다 지그헤드로 훌치기죠모)
약 약 네시간동안 8마리 잡앗네요.
인원이 5명이라서 8마리 다 들고 나왔습니다. 5마리는 송어 회 / 매운탕 / 구이 와 소주한잔을 했구요.
3마리는 집에 들고왓네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지만 점점 요령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 ^^
이건 집에 가져온 세마리중 한마리 손질 후 후라이팬에 기름과 함께 구워서 집에서 저녁을 먹었네요. 가족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맛있다고 ㅎㅎㅎㅎㅎ
나머지는 냉동실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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