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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견해에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98년도에 충남 태안 어은돌에서 직접 낚시배를 끌고 다녔었습니다.
망둥어를 잡을게 아니라면 첫째로 뻘탕을 피해야 합니다. 바닥이 지저분하면 사리때에는 물색이 탁해지기 때문에 입질 받기 힘듭니다.
반대로 바닥이 깨끗한 곳에서 조금때는 유속이 너무 느리기 때문에 물색이 너무 맑아서 입질이 떨어집니다.
낚시를 하신 포인트가 바닥이 깨끗한 모래밭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해안에서 낚시할때는 동해와 반대로 조금때를 맞추는 이유가 대부분의 포인트가 바닦이 지저분하고 유속이 너무 쌔기 때문 입니다.
선상낚시가 아니고 도보권 낚시를 하실때에는 원투낚시의 경우 야간 붕장어 낚시가 아닌 경우에는 뻘탕을 피해서 모래와 수초대, 몽돌이나 수중 여밭을 공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처박기 낚시라고 하더라도 채비를 살살 끌어주거나 고기를 찾아서 자주 이동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한번 입질 받은 포인트는 연속적으로 히트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자월도는 광어, 노래미, 우럭, 농어 정도가 대표적 공략 어종 입니다. 특히 루어에 광어나 농어 곧잘 올라옵니다. 포인트는 바닥에 돌이나 수중여가 있는 곳을 공략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야간에 방파제 석축에 붙여서 민장대나 루어대로 우럭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제가 민물이나 바다 도보권 낚시를 할때는 처음 캐스팅하고 1~2시간 안에 입질이 없으면 과감하게 포인트 이동 합니다. 그냥 세월을 낚는게 아니고 손맛도 보려면 그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는걸 몸소 체험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아닌 팁이라면... 바다 도보권 낚시 하실때 너무 입질이 없다 싶으시면 항구나 방파제 발밑을 노리세요.. 석축에 붙여서 고패질 살살 해주면 대부분 애럭이긴 하지만 제법 큰씨알 우럭을 낚을 수 있습니다.
전 민물이던 바다이던 절대 꽝출 없습니다. 제 닉네임이 오랄피셔맨인 이유가 낚시에서 입맛을 중요시 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절대 꽝출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저수지가서 매운탕 용 동자개 못잡으면 새우채집이라도해서 새우탕 끓여서 안주 합니다. 쏘가리 잡으러가서 안되겠다 싶으면 루어대에 학꽁치 채비 달아서 피라미나 갈겨니라도 건져서 매운탕 끓입니다. 광어 잡으러가서 꽝치면 일부러 뻘탕 찾아서 망둥어라도 잡아서 구워먹고... 에깅낚시가서 꽝치면 뜰채 신공으로 호래기라도 건져서 삶아야 합니다... 감성돔 잡으러가서 안된다 싶으면 바로 학꽁치나 고등어로 바꿉니다....
이게 제가 즐겨하는 꽝출없는 낚시 비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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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
| 2010.08.07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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